특히 천하절경인 天下第一橋는 가파른 난간으로 밑에는 모두 없어지고 저절로 생긴 구름다리를 건너
다니도록 된 것인데 무너질까 무서워 건너가지를 못했다, 이것이 2200년전 楚漢戰時節에 漢高祖 劉邦이 중원에서 이곳 옆 四川省인 巴蜀으로 옮겨가며 양자강기슭의 棧道를 태워 없앴다고하는 그런 전설적인 난간이 아닐까하는 심정이였다.
 <밑이 떨어져 나간 암벽다리로 건너 가는 길목인데 옆에서 보는 짜릿함은 거의 선율의 극치랄까?>
 <천자산절벽(해발 800m)에 만든 노란난간을 타면서 아래로 보는 유명절경의 이름들 . . . >
 < 누구것이 없어지는 줄도 모르고 잇었는데 여기 와 있었구나 . . . >
 <절벽과 절벽을 연결한 무쇠다리에서 나가 존재함을 확인하는 중 . . . >
산장의 부페에서 중식을 간단히 그것도 잠시 소나기 피하려듯이 먹어 치운후(실제로 잠깐 소나기가 내렸음) 버스로 아래로 이동하여 百龍天端(백룡 엘리베이터 타는곳)으로 가서 2층으로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내려오는데 이 또한 장관이였다. 밑에서 올라오는 수려한 경관의 절경이 눈앞에서 사라지는 듯한 모습으로 ….
 < 상부 반은 절벽밖을 볼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하부 반은 절벽속으로 통하여 내려옴>
다시 버스로 이동하면서 조금전 보았던 200-400m의 자연경관을 위로 올려다 보면서 지나온 후,
모노레일로 된 무궤도열차를 타고 좌측의 천연의 자연조각품을 관람하게 된다, 약초캐는 노인,
거북이상, 가족상, 삼남매봉 등이 마치 조각가가 꾸며놓은 듯한 모습이였지만 이미 원가계에서의
이미지가 머리에 남아있는 한 이것은 그저 미술관에서 보는 그저그런 조각품에 지나지 않았다.
 <용모양인지 거북이 모양인지 보는 이를 감탄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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