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가짜가 진짜보다 못한 것이 확실하다고 하였기에 정향보다 못하거나, 너무 흔하거나, 진짜가 아니라는 뜻으로 "개정향"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이제는 정향보다 귀하여 국가가 희귀식물로 보호하고 있다고 하는 "협죽도과의 개정향"은 5갈래로 갈라진 통꽃으로 자주색의 화피에 짙은 붉은색의 줄무늬가 3줄로 이어져 아름다운 색조를 갖춘 반면 향기가 너무 짙고 상긋하여 대기 환경을 더욱 청결하게 하는 다년생초본이다
출처 : aroma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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