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수도 방콕공항까지 6시간이 소요되는 것도 이제는 참기 어려운 나이에 도달한 것 으로 이곳에서 사왕cc까지는 145Km 인데 또 2시간이 소요되어 새벽 1시경 리조트에 도착을 하였답니다. 이곳 숙소는 천정이 매우 높아 시원하기는 하지만 이제 왼무릎연골재생수술을 한지 3개월이 지난터라 3층까지 오르내리는 계단은 더욱 길고 힘들어 하여 2층으로 별도 숙소로 옮겨 왔답니다. 예전 코로나이전에는 27홀을 운영 하였지만 코로나로 한국골퍼들이 왕래를 못한 탓에 West 코스와 드라이빙 레인지는 폐쇄하여 지금은 South Yaroage, North Yaroage 두곳만 운영을 하고 있으며 수영장은 물관리가 되지 못해 뻘물이 가득한 곳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세탁은 80바트쿠폰을 구매하고 바구니에 10벌까지 넣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