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30분여의 홍도일주를 마치고 잠깐 쉰뒤 남해스타호를 타고 오전 10시30분발 흑산도로 향했다.이번에는 앞편에서 제공하지 못한 "강부근 회장님"의 사진을 공개해 봅니다. 약 30분간의 짧은 유람으로 흑산도에 도착하여 "88변 경매사집"에서 난생 처음 먹어보는 "홍어 생간"과 머리가 아프지 말라고" 전호를 넣은 탁주"를 맛있게 먹고는 미리 예약하지 않은 스케쥴관계로 충분히 쉰후 흑산도 일주를 하게 되었다. 3년전 왔을때는 일주하지 못했는데 이제 완전 한바퀴를 자연스레 돌아보게 되어 홍도의 여러가지를 볼수 있었다. 흑산도 일주후 시장에서 천연의 자연산을 사기위해 시간을 충분히 낸후 오후 4시10분발 유토피아호를 타고 목포롤 향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