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가 탐스럼고 정교한 "먹물버섯"은 태어난지 불과 몇일도 안되어 자신의 목숨을 새생명과 바꾸는 순교자적 죽음을 맞이한다, 자신의 갓을 먹물처럼 녹여서 그속에 포자를 담아 지상에 뿌리를 내리게 한다, 그것도 단 24시간 정도에 . . .
- 첫날의 모습
- 다음날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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