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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봄이 오는 소식 - 괭이밥, 뚝새풀

내친 걸음 2010. 4. 7. 00:52

우리는 농촌4H클럽의 마크를 볼때  괭이밥과의 노란 괭이밥을 생각나게 한다,

활작 핀 노란꽃의 속마음을 알아 차리면 금새 포근한 도란형 3장의 겹잎들이 그리워진다.

목이 길이 꽃자루 뿐아니라 잎자루도 길어 가여워서 더욱 그리워진다. 꽃받침잎은 피침형으로 살짝 내다 보이며 수술은 10개중 5개는 짧다







밭이나 논주위에 독살스럽게 피어나는 "뚝새풀"이 있으나 벼과에는 강아지풀속과 뚝새풀속이 있는데 바로 뚝새풀속에 속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1종류만 있다. 다년생잡초로서 꽃은 원통형으로 솔처럼생겨 빽빽하게 달려있으니 그모습이 여우꼬리를 닮았다









출처 : aroma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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