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곱게 물던 이즈음에 아직도 파아란 새싹처럼 싱싱한 녹색을 달고 있는 사철나무가 이제 소설한 바람결속에 자신의 분신을 떠나 보낼 채비를 하고 있다 , ,, 이제 집을 떠나는 듯 곱게 단장을 한 맵씨가 곱기도 하여라 ,, ,
출처 : 풀꽃나라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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