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제일 먼저 산야의 입구에 고개숙인 가녀린 새악시가 우릴 맞이한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으로 앵초과의 "큰까치수염"이 있다. 꽃은 지름 1cm 정도의 총상꽃차례로 하늘의 별을 보는 듯한 깨끗한 꽃으로 줄기에 털이 없으면 큰까치수염이고 잎이 조금 작으며 줄기에 털이 있으면 그냥 까치수염이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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