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봄소식 春花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에 벌써 여름인가를 걱정하고 있는데 뒷동산과 거리에는 아직 봄소식도 제대로 전달이 안되어 있을 정도이다. 아파트 주변에는 하얀모란꽃이 흐드레지게 벌여져 있기도하지만 아직 자색모란은 통통한 자태로 수줍어 하기도 한다. 가로수에 벚꽂이 아직 몽올몽올 살짝.. 이러쿵 저러쿵 2010.04.08
[스크랩] 모든것이 여자와 통한다 " 야한 여자, 착한 여자" - 봉준호의 살 맛나는 부동산에서 얼마전 후배 K가 찾아왔다. 바빠서 정신이 없지만, 술이라도 한 잔 사주고 싶었다. 순대 국밥집에 가서 순대를 한 접시 시키고 소주 2병과 맥주 1병을 시켰다. 술을 마시다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를 했다. “결혼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이러쿵 저러쿵 20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