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의 노란꽃과 자주빛꽃잎으로 수놓은 그미들의 유희속에 둘러 쌓인채 기백년(300-500년 수령) 동안, 오매불망 자존심을 세우며 그들의 투박한 육체적 모습을 자랑이라도 하려 탄탄한 체력을 뽐내고 있었으니 , 이곳이야 말로 그들만의 감추고 싶은 유희터가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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