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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봄을 알리는 산책로(3) - 꿀풀, 씀바귀, 벌씀바귀, 흰씀바귀

내친 걸음 2010. 4. 9. 00:35

뜨거운 햇살이 싫지도 않고 살랑살랑 불어 오는 바람에 두볼을 맡기면 어느덧 사랑스런 님의 품에 안기여 있는 착각을 하게 된다 , 그리고  약간의 노곤한 몸으로 꿈을 그리면 바로 꽃속에서 꿀을 먹기 시작한 벌과 같은 모습으로 매우 만족한 하루가 된다 , ,, ,

 

1. 꿀풀 - 벌집에 집을 짓고 함께 살아가는 옥토끼 같아라 , , ,

 

 

 

2. 씀바귀 - 코스모스같은 갸느린 몸매를 자랑하는 아이 , ,,

 

 

 

 

3. 벌씀바귀 - 꽃잎이 크고 화려한 아이

 

 

 

3. 흰씀바귀 - 꽃잎이 가장 큰아이

 

 

 

 

 

 

 

 

 

 

출처 : aroma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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