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에 피어있는 야생화중에서 특이한 형상을 한 꽃들이 지난 가을날 나를 반겨 맞아 주었다
1. 뻐꾹나리 - 백합과의 나리로써 꼴뚜기나 낙지같은 모습
2. 해오라비란 - 난초과인데 5천년마다 한번씩 불속으로 뛰어드는 불사조를 닮은 넘으로 비행접시위에 조종사가 1명이 타고 있어 꽃을 타고 세상을 돌아 다님
< crop 하여 보니 좌우에 좌석을 고정하고 사람이 1명 앉아 있음>
3. 낭아초(狼牙草) - 이리의 이빨을 닮은것이 무더기로 솟아나 접근을 못하게 울타리로 활용되고 있음(하늘공원 올라 가는길에)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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