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중반을 지나면서 전국의 산야는 들국화로 만발하는데, 그중 "버드쟁이"란 놈이 있는데, 연한 자주빛을 띄는 흰색으로 줄기는 가늘고 힘이 없어 흐느적거리며 잎은 피침형이나 4갈래로 깊이 파여있어 전형적인 국화꽃형태이고, 두상화는 작고 설상화는 조금 길며, 갈래꽃 개수가 10-25개 사이로 "숙부쟁이"보다 적어서 구별이 된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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