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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도개피는 징그러울 정도로 소름이 돋아나게하는 모습이다

내친 걸음 2010. 4. 8. 01:32

길가나 들섶에 흔히 피어나는 "벼과의 나도개피"는 돌피나 강피처럼 피종류의  다년생초본으로, 키는 50-100cm로 고추서며 잎은 긴피침형으로 줄기에서 가지가 벌어지면 7-10cm 의 화서가 있고 전체에 백색의 잔털이 빽빽이 밀생하여 섬찍하리만큼 징그러운 모습으로 피부에 와 닿아 현기증을 유발하게하는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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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잎꿩의다리 : 높은산 맑은 숲속 단양,정선,설악산 등에서만 자라는 한국특산의 다년생초본인 "미나리아재비과의 연잎꿩의다리"는 30-60cm의 줄기에서 2-3번 가지를치며 잎은 5-7cm 의 둥근방패형으로 연잎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꽃받침잎은 꽃이 피자마자 떨어지며 꽃잎은 없고  0.5cm크기의 자주색 또는 흰색의 수술이 꽃처럼 둥글게 피어  바람에 날아다니는 눈처럼 보여 사진을 찍기에 너무 어려워 제대로 나온것이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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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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