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의 황매산은 산새의 형상이 하늘을 향하여 엎드려 소원을 비는 모습이었고 이곳은 얼마전 "드라마 주몽을 촬영할때 금와왕의 아들 대소에게 주몽의 아버지인 해모수가 화살을 맞고 죽어간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 이곳 초원에서 잎은 고사리모습이고 꽃은 없으며 포자가 만들어낸 신라의 금관처럼 햇볕에 반짝이고 있는 "고사리삼과의 고사리삼"은 다년생 양치류로 키는 50cm 내외이고 원주형의 포자낭은 5cm 정도로 알알이 박혀있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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