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흔히 볼수 있는 "비름과의 쇠무릎'은 네모진 줄기에 마주나는 타원형잎으로 두팔을 벌리고 비행하는 모습처럼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8-9월에 줄기와 가지끝에 연녹색의 수상화서로 피는 다년생초본으로 "줄기의 마디가 소무릎처럼 두드러지게 튀어나와 있어 " 쇠무릎이라 하고 우리는 이를 牛膝이라 하고 뿌리를 活血, 鎭痙에 사용한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메모 :
'꽃님들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봄 - 개울가에 핀 푸른 꿈은 선개불알풀에서 . . (0) | 2010.04.08 |
---|---|
[스크랩] 꿩처럼 날고 싶은 - 꿩의바람꽃 (0) | 2010.04.08 |
[스크랩] 모시대는 바람에 날리는 은은한 서양의 종소리 (0) | 2010.04.08 |
[스크랩] 하늘과 교통이라도 하려는 듯 도라지꽃의 외로운 모습 (0) | 2010.04.08 |
[스크랩] 하늘로 쏘아올린 로켓포같은 눈괴불주머니 (0) | 2010.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