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오르던 산길에 걸터앉아 좌우로 살펴보니 "예쁘고 앙징맞은 새악시"가 곁에서 반겨준다
단아하고 환한 쪽빛은 벌서부터 마음을 녹여준다, 마치 새악시 시집오는것 처럼 "각시붓꽃"이 나를 반긴다
< 낙엽을 헤치며 찾아낸 신비감 .
<전면에서 보니 흰무늬가 배여 있다>
<외장꽃잎 3장에는 흰무늬의 화려한 모습이며, 내장꽃잎 3장에는 주걱모양의 단순한 모습에 암술대는 3갈래로 벌어진다>
<각시2형제와 귀여운 동생이 1개>
<먼저 핀 언니는 시들고 이제 한창 싯가가 오르는 . . .>
<아직 피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희망이 . . .>
< 우린 칼라라 여리다>
<각시 3형제 이제는 헤여지지 말자>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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