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크기의 피침형이 뿌리에서만 솟아 나오는 "쪽빛색깔의 제비꽃"이 사방에 피어난다
노란색의 민들레와는 판이하게 대조가 되어 보기만 해도 상쾌해진다
< 무리지어 피어있는 모습에서 귀여움을 맛본다>
<척박한 땅에서도 곱게만 자란다>
<금방핀 고개숙인 제비꽃뒤로는 새의 부리같은 "거"가 달려있어 아마 꿀을 넣어 저장하고 있는 듯>
<활짝 피어나니 거는 뒤로 눕히고 자주색의 줄무뉘가 경이롭기까지 하다>
<꽃잎은 5장으로 겹꽃잎으로 되어 있고 꽃받침도 5장이다>
<벌어진 맵씨도 다르고 색갈도 다르네>
<나는 무궁화꽃처럼 둥글다. . .>
<나는 나비처럼 생겼다 . . . >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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