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에 꽃으로 등극한 몸으로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원조라고 하며 서양에서는 이꽃을 "golden Bell"이라고 한다, 아마 노랗게 생긴놈이 종모양처럼 벌어져서 줄줄이 붙어 있으니 황금의종으로 표현한 것 같다.
개나리는 자세히 보면 가지가 새장처럼 벌어져서 한곳에 모인 것같은 모습이다
<비가 온지 이틀만에 모두 피었다>
<4장의 꽃잎처럼 보이는 통꽃으로 2개의 수술이 마주보며 한개처럼 붙어 있다>
<만개되고 나니 자연의 순리대로 새순이 다시 돋았다>
<이렇게 달려 있으니 골든벨이군>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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