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가 옆이나 양지바른 곳에 "다년생풀로서 꿀풀과의 자주색 조개나물"이 있는데
뿌리에서 나온 잎은 피침형으로 털이 적으나 줄기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도 없으며 타원형의 뽀얀털로 덮혀있다
<갓피어난 타원의 잎이 하얀 잔털로 덮여 있으며 마치 조각처럼 질서있게 서로 마주보며 피어있다>
<옆에서 보니 확실히 석가탑처럼 층층이 세워져 있다>
<잎이 난 사이사이에 자주색의 꽃이 피었다>
<자주색꽃은 위입술은 짧고 아래입술은 3갈래인데 좌우 2개는 그냥 대칭인데 아래 1개는 두조각처럼 벌어져서 혹처럼 보인다>
단풍나무는 3-7개의 갈라진 잎이 있는데 캐나다의 國花인 "설탕단풍"은 잎이 3개이고, 언제나 홍색으로 된 단풍은 "紅丹風, 노무라단풍"이라 하고, 봄에 녹색인 잎이 가을에 붉게 물든 단풍은 진짜 단풍으로 "靑丹風"이라 한다
<잎은 마주나며 꽃잎은 없고 붉은색의 5조각의 꽃받침잎이다>
<원래 암수이종인데 암꽃에는 암술대가 1개이고, 수꽃에는 수술대가 8개가 있으나 함께 있는 꽃도 있다>
<어찌나 꽃이 작던지 잘 보이지 않았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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