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식물인 고사리과의 "고비"는 영양잎과 생식잎이 있으며 "어린 영양잎은 삶아서 말린후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 백이 숙제가 먹었다는 고사리와는 다른가 보다.
바위밑 음지에서 어린 생명이 태어나는 것을 나는 곁에서 지켜볼수가 있었다. 어찌나 순수한지, 꼭 잠자는 아기가 태어나는 듯 신비스러운 모습이였다.
<먼저 태어난 형님곁에서 기가 죽는다>
<2일이 지나니 양수를 벗어 던지고 있다>
<삼형제가 나란히 잘도 자란다>
<12일이 지나니 모두 다 자랐네 , 고비는 줄기가 나오고 가지가 다시 치는 형이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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