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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월의 고운 꽃과 자연-2

내친 걸음 2010. 4. 6. 02:43

무더운 여름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면서

자연은 그 절정에 가깝게 생동감을 표현하면서 새생명을 잉태하려 한다

화원에서 한창 맵씨를 뽑내는 꽃들과 자연의 섭리를 알아본다

 

1. 가엽게 누구를 기다리면서 은근히 미모를 자랑하는 봉선화꽃

2. 국화꽃처럼 화려하지 않으면서 자태를 반짝이는 벌개미취꽃

3. 남성의 구미를 당기는 향기가 뛰어나고 화려한 수국화

4. 해바라기를 닮은 것같은 강렬하고 화려한 원추천인국화

5. 들판에서 연인과 함께 잠깐 쉬어가고 픈 토끼풀, 붉은 토끼풀

6. 담쟁이 덩쿨처럼 산과들에 피어나며 입이 새큼하며 열매는 맛이 좋은 며느리배꼽

7. 자연의 생존경쟁에서 가장 끔찍한, 자신의 애인을 잡아먹는 사마귀

 















출처 : aroma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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