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파릇파릇 피어나는 따뜻한 봄날에 호수위에는 큰배가 두둥실 뜨있고, 물위에는 보리밭 마냥 싱그러운 물억새가 자라나고 있었다 ,, ,
고요한 수면위와 물속에서 잠자고 있는 벚나무들이 더욱 날렵해 보이는 까닭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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