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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까실쑥부쟁이는 쑥부쟁이보다 단정하고 바람기가 없다

내친 걸음 2010. 4. 8. 01:41

가을을 알리는 "국화과의 까실숙부쟁이"는 흔히 볼수 있는 다년생초본으로,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3-9상이 있고, 꽃은 줄기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줄기끝에 노란頭狀花가 엉성하게 직경 0.6-1.2cm 정도로 피고 연한자주색 또는 백색의 피침형 舌狀花가 1cm 정도로 쑥부쟁이보다 갯수가 적으며 피어있는 자태가 훨씬 단정하고 바람에 휘날리지는 않아 한송이 국화꽃을 보는듯한 모습이며, 우리는 이를 山白菊이라 하고 뿌리를 鎭咳, 祛痰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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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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