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레지 - 양반집 규수답게 분홍저고리를 곱게 단장하고 나리님을 유혹이라도 하려는 듯 . . .
2. 깽깽이풀 - 햇볕에 얼굴이 탈까봐 양산을 받처 들고 외출을 나왔다만 모델이 좋아서 . . ..그냥 . .
3. 갈퀴현호색 - 하늘을 지키는 항공의 용사가 되고파서 . . .
4. 처녀치마 - 시골에서 자린 푸섬한 모습의 소녀같이 아직은 맵씨가 없지만 . . .
5. 겨우살이 - 생명이 모진 것인지 자신의 사욕을 챙기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세상에서는 특이하게 보이는 구먼
4월의 여명을 바라보며 함께한 풀꽃나라 님덕분에 오늘도 새로운 세상을 바라 볼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며
멋진 풀꽃동산이 있는 그날까지 풀꽃나라의 탐사는 계속 이어 갔으면 합니다 . . .
출처 : 풀꽃나라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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