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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누리장나무는 꽃받침속에서 씨를 익힌다

내친 걸음 2010. 4. 8. 01:30

중부이남에 비교적 흔히 볼수있는 2-4m 정도의 관목으로 여름이 오면 넓은 난형잎으로 산속을 시원하게 하고 녹음이 우거진것처럼 보이는 "마편초과의 누리장나무"는 이름과 달리 잎과 꽃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하는데 나는 좀체로 느끼지 못한 반면 흰꽃 5갈래로 별처럼 보이는 직경 3cm의 아름다운 꽃과 지나치게 긴 수술4개와 그뒤편에 붉은색의 꽃받침은 변형되어 씨를 감추고 있으며, 직경 1cm 정도의 씨가 익으면 5갈래의 붉은색 꽃받침이 벌어지면서 찬란한 남색의 씨가 보석처럼 빛나고 검게 변형후 떨어지면 꽃받침은 그대로 적색의 별이되어 겨울을 지내니 변화무쌍한 꽃과 씨의 역활에 놀라며, 목본이면서도 겨울에는 거의 줄기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모습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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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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