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익어가면 들판이나 산야에 한얀꽃들이 점점이 박혀있는 군락을 볼수 있는데 멀리서 보기엔 제법 깔끔한 감각이 보이나 가까이서 보면 볼품없는 작은꽃들의 집합체이며 꽃도 아닌 봉오리가 뭉처진 것이 꼭 "산호초"의 형상을 한 "국화과의 (벌)등골나물"로 벌등골은 잎이 대생이며 3갈래로 중앙이 크며 자주색이 돋보이나, 등골나물은 대생이며 잎이 1개뿐인데 공통으로 잎의 주맥이 3개로 되어있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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