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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다를 삼킨 두얼굴의 매서운 사내 포세이돈같은 - 해란초

내친 걸음 2010. 4. 8. 02:17

동해의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현삼과의 海蘭草"는 바다를 지배하는 두얼굴의 사내 포세이돈을 닮은 매서운 모습을 한 다년생초본으로, 키는 15-40cm 정도이고 고추서거나 해풍에 비스듬히 자라며, 잎은 넓은타원형으로 마주나고 꽃은 줄기끝에 총상화서로 피는데 중앙에 입술모양의 노란색꽃이 1.5-2.0cm 크기로 있고 흰색의 꽃받침이 위쪽에 2개 아랫쪽에 3개로 갈라져 꽃을 감싸고 있으므로 꽃잎처럼 보이는 모습인데 이를 예쁜 난초처럼 생겼다고 해란초라 하고, 우리는 이를 柳穿魚라 하고 全草를 驅瘀血, 消腫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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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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