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습지에 자라는 다년생초본으로 "앵초과의 앵초"가 있는데 잎은 난형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15-40cm 정도의 뿌리줄기에서 화경 2-3cm의 붉은보라색꽃이 피는데 가운데는 구멍이 나있고 꽃잎이 5개로 갈라지고 바깥쪽이 파여있는 모습이 흡사 단발머리 소녀가 옹기종기 모여 놀고있는 모습이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메모 :
'꽃님들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봄의 향내를 맡으며 -2 (0) | 2010.04.08 |
---|---|
[스크랩] 봄의 향내를 맡으며 - 1 (0) | 2010.04.08 |
[스크랩] 애기똥풀에는 애기똥이 존재할까? (0) | 2010.04.07 |
[스크랩] 깽깽이풀은 농부의 눈밖에 난 망난이풀 (0) | 2010.04.07 |
[스크랩] 얼레지는 머리단장하고 누구를 기다릴까 ? (0) | 2010.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