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전에는 여름이면 불을 지피는 대나무통을 앞뒤로 매고서 행상을 하는 사람이 주는 "찹쌀떡을 나뭇잎에 싸서 주는 망~개~떠억"을 먹어 보았는데 그때 찹쌀떡을 싸서 함께 찐 나뭇잎이 "망개잎"으로 불리곤하였다. 근데 이건 사투리이고 "백합과의 낙엽성 덩쿨관목으로 청미래덩쿨"로 덩쿨이 오묘하고 열매가 푸르다가 누렇게 변한 후 다시 빨갛게 변하여지므로 꽃꽃이하는데 많이 사용하는 재료로 쓰이곤 한다.
줄기는 꾸불꾸불하게 자라며 잎은 어긋나며 윤기가 있는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턱잎은 끝의 2개가 덩쿨손으로 변하며 노란색 또는 녹색의 꽃이 핀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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