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물결이 뒤덮는 주위에 빠알간 그리고 가날픈 날개짓이 나를 오라 하는듯 흐느적거리고 있어요.
잔바람도 거슬리는듯 볼을 감싸고 도는 진(짜)달래는 가슴속 찢겨지는 인고를 겪으며 님을 위한 침묵으로 우리를 맞이하네요 !
"진달래과의 진달래"는 연분홍 또는 짙은 분홍으로 먹을수 있다하여 '참꽃"이라 부르고 10개의 싱싱한 은빛의 수술과 1개의 긴 암술로 되어있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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