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성 드림성당에서 꿈을 좆으며 , , ,

기장에는 또 하나의 2009년 방영된 송혜교가 나오는 "드림" 드라마세트장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 같으면서도 실제가 아닌 해변의성당이 자리 잡고 있었다.

결혼을 앞둔 젊은이들이 정장을 차려 입고 < 자신의 꿈이 현실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실존해 주기를 > 바라는 마음에서 찾아 오고 있었다.

그러나  꿈은 현실에 맞추어 다시 재단되고 포장되어 새롭게 피어 나야 비로소 행복한 삶이 이루어 질수 있을 것 같아서 , , , ,

다만 하늘과 바다 그리고 성당의색과 주변 황색의 바위색이 서로 조화롭게 어울려 환상의 색상을 자아내는 것으로 꿈속의 그림처럼 여겨지는 풍경이네요.

 

 

 

 

 

 

 

 

 

< 해운대로 내려와 청사포 해구에서 , , , >

 

 - 바닷색이 다른 4컷은 다시 기장을 내려가서 해맑은 날에 찍은 것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