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있는 주남저수지에는 겨울철 철새도래지로 유명하지만 여름철에는 수생식물들을 보기 위해 꽃쟁이들이 많이 찾는 곳 이였으며,
바로 옆의 동판저수지에서는 물위에 비치는 반영의 아름다움과 일출이 곱다고 하였으나 위치를 잘못 잡아 바라는 바는 아니었다.
일출시간보다 1시간 늦게 산위에 솟아 나오는 해를 바라 보고 있으니 하늘에는 큰기러기가 떼를 지어 날고 , 물위에서는 청동오리가 짝을 지어 뱅뱅 돌며 사랑유희를 하고 있었다.
1- 동판지 여명
2- 동판지 일출
3- 주남지 철새도래지 입구(람사르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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