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저녁요기를 마칠 사이도 없이 불꽃축제는 시작되었고, 사방에서 들려 오는 축포의 소음과 매큼한 화염에 싸여서 새로운 축제장을 만들었으니 <하늘의 불쇼>라고 하는 현상인데 보기에는 제일 좋은 곳이였으나 사진을 찍기에는 너무 가까워 제대로 조망권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었답니다.
< 낮에 지나왔던 축원등에서 다시 찍어 보기로 , , , >
마지막 나오면서 진주성을 배경으로 찍은 후, 강부근회장님의 친구댁인 <산청>으로 밤길을 재촉하며 밤12시에 아래 < 비룡담 펜션 >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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