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에 도달하여 이리저리 둘러보니 <시집가는날>, <1592년 임진왜란의 진주성전투> 등과 진주성터에서 많은 볼거리를 보고서 다시 원위치로 돌아 가려니 부교를 건널방법이 묘연하여 일단 축제장을 빠져 나와서 <진주교>를 걸어서 다시 축제장으로 들어 갔으며, 저녁식사로 아라비아식 <케밥>을 먹으려고 줄을 서서 1시간을 기다려도 우리차례는 오지도 않고 또 불꽃축제는 시작될 시간이 되었으므로 할수없이 간단한 <조선식 떡볶이와 오뎅>으로 떼우고 남강에 근접하여 화염연기를 마시면서 아주 가까이에서 불꽃축제를 바라보는 행운을 얻었었답니다.
'이곳저곳을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주 유등축제 다음날 (0) | 2015.11.10 |
---|---|
진주 유등축제 밤동안 - 2 (0) | 2015.11.10 |
진주 유등축제 낮동안 (0) | 2015.11.09 |
부산 용호동의 스카이워크 (0) | 2015.09.16 |
부산항 유람선 일주와 오륙도 (0) | 2015.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