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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유람선 일주와 오륙도

내친 걸음 2015. 9. 13. 02:15

부산항국제여객터미날에서 새누리호 유람선을 타고 부산항을 벗어나 오륙도섬 주위를 돌아 오는 부산항일주를 하게 되었다.

예전 부산항에는 주로 하역작업을 하는 하역인부들이 어깨에 등짐을 지고 올라갔던 70년대까지 였다면 차츰 컨테이너가 발전하면서 거대한 크레인이 필요하게 되어 부산항은 더욱 화물과 여객수량이 늘어 나게 되었다.

영도다리도 중지한 가운데 부산항대교가 2006년12월 14일 착공하여 2014년 5월 21일 개통하게 되었으며, 영도의 청학동에서 남구 감만동을 잇는 다리 총길이 3.331m 이며 해면에서 다리상판까지 높이 60m 이다.

 

 

 

< 선사 피터님의 사진을 인용하였음 >

 

 

 

 

 

 

 

 

 

 

 

 

 

 

 

< 용호동의 스카이워크가 보인다 >

 

 

< 오륙도의 망내둥이 솔섬앞에는 거북이 머리깉은 귀두가 있는데 이것을 방패섬이라 하고 물이 들어오면 2개의 섬으로 보인다  >

 

 

 

< 오륙도의 섬중 4개의 섬 좌로부터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

 

< 솔섬앞에 방패섬이 튀어 나와 있다 >

 

 

 

 

< 부산항대교-북항대교 라고도 부른다 >

 

 

 

 

 

 

 

 

 

 

 

< 부산항등대를 벗어나 외항으로 나갔다가 다시 내항으로 돌아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