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기절을 시킬듯 폭염이 찾아 온 한여름에 화악산의 꽃들을 찾았다.
기대한 금강초롱은 아직 봉오리만 내밀고 이슬을 머금고 있는 꽃들이 기지개를 피고 있었다 ,, ,
1 - 금강초롱(초롱꽃과) 봉오리
2 - 닻꽃(용담과) 어린아이
3 - 동자꽃(석죽과) ~ 꽃색감이 유달리 깨끗하다
4 - 난장이바위솔(돌나물과)
5 - 송이풀(현삼과)
6 - 나비나물(콩과)
7 - 오리방풀(꿀풀과)
8 - 까치고들빼기(국화과)
9 - 쥐털이슬(바늘꽃과)
10 - 바위채송화(돌나물과)
11 - 둥근이질풀(쥐손이풀과)
12 - 모시대(초롱꽃과)
13 - 꼬리풀(백합과)
14 - 쉬땅나무(장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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