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째날 - 2008년 7월 30일 (시간은 한국시간임) 전날 운동원촌의 한식부식사는 오랜간만에 맛있는 된장국을 먹어 13시간의 악천후속의 사투로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히 쓸어 내릴수 있었으며, 오늘은 멀리 가지 않은 소천지로의 탐사이므로 홀빈한 마음으로 숙소의 포트에서 뜨끈한 물을 끓어 넣고 7시에 기상하고 8시 20분경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소천지로 향했다 주산지에서 샤트속도를 너무 많이 준 관계로 반영을 잃어 버린 기억이 있어 왕버들이 없는 소천지를 반영으로 넣어 보았으며, 여기서는 그대로 주저앉을租를, 제외하고 龍門峰으로 향했으며, 죽대아재비, 애기사철란, 린네풀, 포태제비란, 들쭉열매, 외지치 등을 보며 옥문봉 중간언덕에서 "요한님, 옥주님, 그리고 나"는 여기서 쉬기로 하고 나머지 풀꽃님(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