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들 보기

봄의 영혼을 불러내는 등칡의 노래소리

내친 걸음 2012. 6. 17. 19:29

전국에 고루 자라는 쥐방울덩굴과의 덩굴나무는 다른 큰나무를 감싸면서 자라는데, 잎은 어긋나며 둥근 심장형잎이고 꽃은 5-6월에 암수한몸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는데 자라면서 U 字型 꽃받침통에 구멍이 뚫리면서 곤충을 유인하여  섭취하는 낙엽성덩굴나무이고, 우리는 이를 通脫木이라하고 瀉熱, 利尿에 사용한다.

 

마치 봄의 영혼을 불러내어 아름다운 사랑의 운율을 불어대는 섹스폰 마냥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