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낮은산에 살고 있는 다년생초본으로 폭이 좁은 선형의 잎이 15-25cm 정도 난초같은 형태로 2개만 피어나고, 줄기는 가는 대롱모양으로 15-30cm 정도로 앉은뱅이 같은 자태에 하얀 6개의 화피사이에 자주색의 줄무뉘가 기품을 뽐내고 있는 백합과의 산자고를 우리는 慈姑라고 하고 麟莖을 消腫, 散結, 行血에 사용한다.
'꽃님들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영혼을 불러내는 등칡의 노래소리 (0) | 2012.06.17 |
---|---|
수변공원의 가을(辛卯年 仲秋) (0) | 2012.04.28 |
봄바람이 불어오면 ,,,,, 변산바람꽃, 노루귀, 개복수초 (0) | 2012.03.24 |
봄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 - - 갯버들의 수꽃차례 (0) | 2012.03.04 |
깻잎냄새나고 한쪽편으로 피는 꽃향유 (0) | 2012.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