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비가 번갈아 내리는 포근한 날
봄을 알리는 아이들이 있어 , , , 마냥 즐거웠지요 , , ,
1. 산자고 - 선비춤을 추듯 흥겨워 하지만 고고한 자태는 君王처럼 멋지게 , , ,
2. 노루귀 - 귀가 시려 귀를 막은 귀마개가 어찌나 포근하고 따듯한지 만져 보고 싶을 정도라네 , ,,
3. 복수초 - 승리의 잔을 높이 들고 축배를 마시듯 , ,, ,
4. 올괴불나무 - 금방이라도 날아 오를 것 같은 바람개비 처럼 ,, ,
출처 : 풀꽃나라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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