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옻나무는 옻나무과의 작은 관목이 군데군데 눈에 띄면서 피부에 닿으면 옻이 오를까 두려워 만지기가 약간 겁이 나는 낙엽성관목으로 가지와 나무잎이 가히 기하학적이라 시원한 느낌을 준다
<줄기에서 가지가 돌아가면서 나오면 잎은 서로 마주보며 13-17장까지 된 홀수 깃꼴겹잎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암수딴그루이며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레로 꽃이 핀다>
<노란꽃이 앙징스러운데 암수가 달리 맺힌다>
<수술대가 있는게 수꽃인가봐>
산책로에 흔하게 자라는 국수나무는 넓은잎에 비해 꽃이 너무 작아 먼지가 앉아 있나 착각할 정도이며 낙엽성관목이다
<삼각형의 넓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뚜렷하다>
<꽃봉우리가 펴지기 전이라 조그만 방울같다>
<짧은 잎자루에 비해 꽃자루는 수려하다>
<깔끔한 흰색의 꽃이 5장이고 수술은 10개로 꽃속에 파묻혀있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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