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산야에 여기저기 피어나면서 요기거리를 제공하는 나무중에는
콩배나무(豆梨)라고 하는 것으로 장미과의 낙엽활엽관목이 있다
처음 본 순간 과거 급제시에 머리에 꽂아주는 매화꽃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기품있고 빼어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갓 피어난 것으로 꽃잎이 살아있다>
<치열한 생존경쟁을 하려고 수술이 많기도 하다>
<머리에 꽃으면 월게관보다 나으런 . . .>
<잎자루도 날렵하고 꽃자루 또한 배어났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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