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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봄 - 큰개불알풀의 요염한 미소

내친 걸음 2010. 4. 8. 01:55

봄이 오면 언덕주변에 비단처럼 부드러운 잔털을 가진 "현삼과의 큰개불알풀"은 씨앗의 모습이 개불알을 닮았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나 요즈음은 "큰봄까치꽃"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유럽에서 귀화한꽃으로 잎은 난상원형이고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며 지름 7-10mm 의 하늘색꽃잎이 4갈래로 갈라지며 아래쪽것이 조금 작으며 암술은 1개 수술은 2개이며, 우리는 이를 腎子草라 하고 全草를 解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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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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