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
햇님이 있기에 나는 찬란한 모습을 자아낸다
단정한 눈길을 그대에게 줄 수있어
나는 생을 마감함에 여간 다행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도 나의 속내를 줄 수가 없었다면 나는 나 자신이 없는 빈 허공일 뿐일 것이다 . . . . .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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