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찾아 나서는 토,일요일마다 비가 와서 쫒기듯 휘젓으며 산책로를 달려 본다, 몇년에 걸처서 있던 옥잠란은 없어지고 다른산에서 찾아야 하며 처음으로 습지에서 큰방울새란과 신비로운 끈끈이주걱을 찾았다 , ,,
1. 옥잠난초 - 여인의 노리개 같은 수를 놓은 고귀한 모습
2. 큰방울새란 - 금방이라도 옥구슬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를듯한 한마리 새
3. 끈끈이주걱 - 무서움에 소름이 돋을 것 같은 형상의 신비한 녀석 ,, , 식물일까?, 동물일까?
이 아이는 진짜 있는지 없는지 육안으로는 감별이 안되고 100mm 렌즈로 비로소 형체를 확인할수 있었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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