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른 날씨에 피어난 타래난초 땜에 마음이 설레어 지는 하루였다 , , ,
1. 타래난초 - 꼬아야 맛을 내는 아이, 그속에서 잠들기도 하지요 , , ,
< 망내들이 발돋움 하며 꼬이기를 기다린다 , , ,>
2. 큰까치수염 - 누굴 위해 기도하는 모습으로 보아 가슴이 뚫렸을 것 같아 보이는데 보기에는 너무나 밝은 모습이라 ?
< 얘는 별꽃 처럼 보여서 , , , >
< 단두대에 짤렸을 까 ? ,, , >
3. 꿀풀 - 무기여 잘있거라 , ,,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 ,, ,
출처 : 풀꽃나라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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