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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름을 불태우는 산책로 - 타래난초,큰까치수염, 꿀풀

내친 걸음 2010. 4. 9. 00:41

조금 이른 날씨에 피어난 타래난초 땜에 마음이 설레어 지는 하루였다 , , ,

 

1. 타래난초 - 꼬아야 맛을 내는 아이, 그속에서 잠들기도 하지요 , , ,

 

 

 

 

 

< 망내들이 발돋움 하며 꼬이기를 기다린다 , , ,>

 

2. 큰까치수염 - 누굴 위해 기도하는 모습으로 보아 가슴이 뚫렸을 것 같아 보이는데 보기에는 너무나 밝은 모습이라 ?

 

 

< 얘는 별꽃 처럼 보여서 , , , >

 

< 단두대에 짤렸을 까 ? ,, ,  >

 

3. 꿀풀 - 무기여 잘있거라 , ,,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 ,, ,

 

 

 

 

 

 

 

 

 

 

 

출처 : 풀꽃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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