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익어가면서 파아란 하늘보다 여린 모습의 "닭의장풀과의 애기닭의장풀"이 있으니 약간은 힘이 없어 보이고 나약해 보이는 모습에서 애기같은 모습을 보이나 줄기에 비해 작아 꼭 남사당패에서 무등을 타는 꼬마각시처럼 보이는 1년생초본인데, 우리는 이를 鴨蹠草(오리가 밟는 풀)라 하고 全草를 凉血, 消腫에 사용한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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