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특산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양귀비과의 현호색"은 다년생초본으로 뿌리줄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자라는 오리새끼같으며 잎은 손바닥처럼 갈라지고 변이종이 너무나 많아 구별하기가 쉽지않다. 꽃은 총상화서로 피며 크기는 1.5-2.5cm 정도이고, 처음 이꽃을 보았을때는 너무나 맑고 깨끗하고 순수한 純白의 이미지 그 자체였으며 손바닥에서 가지고 놀고싶은 식물인지 동물인지 구별이 안될 정도이며, 현호색의 뿌리줄기의 덩이는 活血祛瘀劑로 사용하기도 한다.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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