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아한 자태와 품위있는 공작새같은 자귀나무꽃
2. 산길을 걸을때 꽤나 괴롭히는 무법자이면서 청초한측하는 찔레꽃
3. 보석처럼 빛나며 영롱한 자태를 뽑내는 참조팝나무꽃
4. 예전 벼농사시절 논둔덕에 심어둔 콩나무꽃
5. 향기는 없으나 모란처럼 크고 화려한 태산목꽃
6. 산속을 헤맨시절 배고픔을 달래준 산딸기같은 뱀딸기와 그 노란꽃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연이 농익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들 추억도 이제 농익을만한데 . . . .
함춘원은 그 영광에서 벗어나고 있군요
역시나 대학을 옮겨버린 탓인지도 모를 일이죠, 아마 . . . .
출처 : aroma71
글쓴이 : 내친 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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